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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KRI Nanggala 402 잠수함 침몰 사건
등록일 2021-04-30
  • 국가(무역관)
    인도네시아(자카르타)

 < KRI Nanggala 402 잠수함 침몰 사건 >


□ 인도네시아의 잠수함 KRI Nanggala 402는 2021년 4월 24일 토요일 공식적으로 침몰(subsunk) 했다고 밝혔는데, 4월 21일 수요일에 실종했다고 밝힌 이후이다. KRI Nanggala 402는 1978년 독일에서 제조된 잠수함(Howaldtswerke)으로 1981년 인도네시아에 공식 인도되으며, 2012년, 한국에서 창정비를 받았다. 인도네시아 해군사령관 Mr. Iwan Isnurwanto은 인도네시아 해군이 잠수함 정비나 점검 장소로 한국을 선택한 이유는 독일로부터 인가를 받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 독일로부터 이 잠수함을 건조하는데 있어서 신뢰와 자격을 얻은 나라이다. 한국은 U-Boat type 20 잠수함을 9척을 건조했고 수출 면허도 갖고 있다.


□ 국회 위원 TB Hasanuddin의원은 KRI Nanggala 402 침몰에 대해 우려를 표명했다. 그는 KRI Nanggala 402가 한국에서 창정비 과정에서 불량이 발생했다고 의심했다. 이 창정비 작업은 단순히 일부 부품만 교체한 것이 아니라 잠수함 건조, 특히 어뢰 무기체계에도 변경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한다. 창정비 작업후 같은 해 KRI Nanggala 402는 어뢰 시험 발사를 했지만 엄폐장치에 문제가 있어 어뢰를 발사에 실패했다. 그 사건으로 우수한 군인 3명이 목숨을 잃었다. 이로 인해 KRI Nanggala 402는 한국의 팀에 의해 다시 수리되었다. 국회 위원 TB Hasanuddin는 이러한 수리의 결과가 부적절한 정비라고 의심하고 있다. 그는 또한 비슷한 잠수함인 KRI Cakra 401를 정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 한국일보(Hankook Ilbo)도 KRI Nanggala 402 침몰과 관련한 여러 가지 사실을 공개했다. 기사에는 KRI Nanggala 402가 2018년 이후 3년간 잠항 훈련을 받은 적이 없다고 적혀 있었다. 게다가, 탑승한 53명 또한 34명 밖에 수용할 수 없었던 실제 수용인원을 초과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잠수함 정비는 6년마다 이뤄져야 하지만 이들 잠수함의 정비는 9년째 이뤄지지 않고 있다고 했다. 한국일보도 일부에서는 이번 비정기적 훈련으로 정치적 의지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했다.


□ 한국일보 보도에 대해 인도네시아 해군은 동 뉴스의 내용이 사실과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해군정보원에 따르면 지난 3년 동안 KRI Nanggala 402는 훈련과 작전을 활발히 수행하던 잠수함이었다. 다음은 2018년부터 진행된 훈련의 기록이다.


- 운영 교육 "Komodo Jaya 18"
- 교육 "Passusla" 지원
- 훈련 "Armada Jaya 19"
- 훈련 "Armada 20"
- 해군 특수전 지원
- "Latopslagab 20" 지원
- "Komodo Jaya" 작업
- 주 2회 실시되는 내부 일상 교육


□ 해군참모총장 Yudo Margono는 KRI Nanggala 402 잠수함의 상태가 양호하다고 강조했다. 해군참모총장 Yudo Margono에 따르면 이 함정은 이미 훈련용 머리 어뢰 15발을 발사했고 탄두 어뢰 2발을 발사했으며 모두 목표에 명중했다고 밝혔다. 이를 바탕으로 KRI Nanggala 402는 2021년 4월 21일 수요일에 훈련을 하면서 최상의 상태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 대한민국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2021년 4월 28일 KRI Nanggala 402 침몰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했다. 앞서 대한민국 서욱 국방장관은 인도네시아 Prabowo Subianto국방장관에게 서한을 보내 KRI Nanggala 402 침몰에 대해 애도의 뜻을 표한 바 있다. 편지에서 서욱 국방장관은 인도네시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겠다고 밝혔다.


□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은 대한민국 국방부는 KRI Nanggala 402 잠수함 승조원 수색구조 임무를 지원할 준비가 돼 있다고 밝혔다. 다만 인도네시아는 구조 임무가 시급하다는 이유로 싱가포르 등 가까운 주변국에 지원을 요청한 상태이며, 인도네시아 해군에서 내부 논의를 거쳐 한국의 제안에 응할 예정이다.